My Instagram

현대오일뱅크, 기부의 새로운 패러다임, 급여 1% 나눔 운동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은 2011년 11월부터 대기업 최초로 매월 급여 1%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회사의 제안과 노동조합의 동참함으로 시작한 이 나눔 운동은 우리사회 기부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기금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기 위해 회사와 분리된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을 설립하고 외부 인사로 이사회,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재단 사업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 수렴과 사회공헌 기획 등을 담당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임직원의 95% 이상이 급여 기부에 참여하고 있고 경조금, 상금, 강의료 등 개인적으로 받은 돈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나눔의 일상화가 진행 중이다. 현대오일뱅크는 2014년부터 전국 직영 주유소 순이익의 1%도 출연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의 자회사와 협력업체 직원들도 1%나눔재단에 기부하고 다른 대기업들도 급여 기반의 재단을 설립하는 등 새로운 기부 패러다임을 실행하고 있다. 7년여간 1%나눔재단이 조성한 기금은 112억 원에 달한다. 1
by 현대오일뱅크, 기부의 새로운 패러다임, 급여 1% 나눔 운동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