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걸 “이번에 한반도 평화 못 얻으면 만고의 역적 돼”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이번에 한반도 평화를 못 얻으면 만고의 역적이 된다”며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도서관에서 ‘제18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 국회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임시정부 수립 100년 해외에서의 독립운동사’ 초청 특강에서 “100년 전 독립운동의 목적도 평화와 분단이 없는 조국이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의원은 독립운동가 우당 이화영 선생의 친손자로 민주당 내 3·1운동임시정부 100주년 기념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의원은 특강에서 올해 100주년을 맞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의 역사를 소개하면서 독립운동가들을 비롯한 우리 민족은 평화를 갈망해왔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독립선언 100주년을 기념하는 것은 단순하게 과거를 기억하고 되새기려는 것이 아니다”라며 “우리 민족이 시련과 갈등, 냉전과 분단의 100년을 종식하고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드는 새로운 100년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by 이종걸 “이번에 한반도 평화 못 얻으면 만고의 역적 돼”
by 이종걸 “이번에 한반도 평화 못 얻으면 만고의 역적 돼”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