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계에는 대를 이어 출중한 활약을 보이는 ‘부자 스타’들이 종종 나온다. 축구의 차범근-차두리, 야구의 이종범-이정후, 농구의 허재-허웅·허훈 등이 대표적이다. 또 한 커플이 탄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시선은 FC서울로 향한다. 주인공은 신태용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아들 신재원이다. 오는 6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남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19’ 6라운드 홈경기를 갖는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경기를 이틀 앞둔 4일 오후 훈련장이 위치한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출사표를 던졌다. 개막 후 4라운드까지 3승1무 무패행진을 달리다 지난 2일 울산 원정에서 1-2로 패배, 첫 쓴잔을 마셨던 최 감독은 “한번쯤 우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패배였다”면서 “기본부터,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따라서 다가오는 경남전은 새롭게 돌을 쌓는 경기가 되어야한다. 그 중요한 무대에 최용수 감독은 신예 카드를 만지작거리
by 신태용 아들 신재원 “내가 잘해야 아버지도 욕 안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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