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단거리 미사일 발사 후 23일 만에 공개 활동
지난달 9일 단거리 미사일 발사 참관 이후 20여일 넘게 두문불출했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강도 일대 공장을 현장지도 소식으로 북한 매체에 모습을 드러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일 김정은 위원장이 강계트랙터종합공장, 강계정밀기계종합공장, 장자강공작기계공장, 2·8기계종합공장 등 자강도 일대의 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각각 별도 기사로 보도했다. 현지지도를 한 날짜는 정확한 확인되지 않았지만 보도 사진에 김 위원장의 복장이나 수행하는 간부들이 동일 인물인 것으로 봐서 한날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 조용원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유진, 김용수 중앙위원회 간부를 비롯해, 현송월 선전선동부 부부장 겸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 등이 김 위원장 수행에 나섰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다. 북한 매체가 김 위원장의 활동 소식을 보도한 것은 지난달 9일 인민군 전연(전방) 및 서부전선방어부대의 화력타격훈련 지도 이후 23일 만이다. 김 위원장은 3주 넘게 관영 매체에
by 北 김정은, 단거리 미사일 발사 후 23일 만에 공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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