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는 30일 발생한 한국인 관광객 탑승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와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의 첫 긴급지시가 오전 8시에 내려졌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 시간으로 사고가 발생한 이날 오전 4시로부터 약 4시간이 흐른 시점이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건이 처음 대통령에게 보고된 시점’을 묻는 질문에 “정확한 보고 시간과 횟수를 확인해드리긴 어렵다”며 “다만 대통령이 지시 사항을 지시하신 시각은 오전 8시였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사고 발생과 대통령의 첫 지시 사이에 4시간 가까운 시간이 있다’며 첫 보고 시각을 묻는 거듭된 질문에 “정확한 시간을 말할 순 없지만 굉장히 빠른 시간에 보고가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러차례 보고 끝에 상황이 변화해 가는 것을 봐가면서 지시가 이뤄져야 해서 8시에 지시사항이 내려온 것”이라며 “그전(8시 전)까지 아무런 보고가 없었던 게 아니다. 시간이나 횟수를 확인해드리기 어려울 뿐”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헝가리
by 靑 “文대통령 첫 지시는 오전 8시…첫 보고는 확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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