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자연스럽게’ 한고은♥신영수 여전한 사랑꾼→김요한·장대현 통닭 먹방

‘자연스럽게’ 한고은♥신영수 여전한 사랑꾼→김요한·장대현 통닭 먹방 김요한·장대현이 ‘코재표 모닥불 통닭’의 난관 속에 영혼 탈출의 수난을 겪었다. 이런 가운데, 또 다른 손님인 한고은·신영수 부부는 강수지·김국진 부부와 맞먹는 ‘사랑꾼 커플’의 면모로 현천마을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28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는 구례 오일장 구경을 가는 한고은·신영수 부부 모습으로 문을 열었다.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에게 립밤을 발라주고 기습 뽀뽀를 해 주는 한편, 차를 타고 가면서도 손을 놓지 않아 MC 강수지·김국진마저 놀라게 했다. 김국진은 “저들은 사람이 있든 없든 사랑이 넘친다”며 “우리는 사람 있으면 애정 표현 안 하는데…없으면 자연스럽게 하지만”이라며 한고은·신영수 부부에 지지 않는 달달함을 뽐냈다. 구례 오일장에 도착한 한고은·신영수 부부는 국밥집에서 ‘공룡 먹방’을 펼치며 이날 만난 ‘대선배’ 전인화와 허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고은은 “내가 그 분들 나이쯤이면 15년쯤 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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