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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어서와’ 김명수, 물고기와 조우? 아쿠아리움 나들이

[DAY컷] ‘어서와’ 김명수, 물고기와 조우? 아쿠아리움 나들이 KBS2 수목드라마 ‘어서와’ 김명수가 아쿠아리움 나들이를 했다. 김명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극본 주화미 /연출 지병현)에서 고양이와 사람을 오가는 특별한 존재 홍조 역을 맡았다. 홍조는 김솔아(신예은)가 옆에 있거나, 김솔아의 물건을 쥐고 있을 때는 ‘인간 남자’로 변할 수 있지만, 기력을 소진해 지쳐 잠들면 고양이로 변하게 되는 신비로운 묘인(猫人)이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분에서 홍조는 김솔아와 ‘진짜 사랑’을 하려면, 설령 버려질지라도 자신의 기이한 비밀을 고백하고 솔직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에 홍조는 김솔아 앞에서 ‘고양이 정체성’부터, ‘고양이와 인간의 시간이 다르게 흐른다’는 사실까지 모두 밝힌 후 김솔아의 선택을 기다렸고, 결국 사랑하겠다는 김솔아의 마음을 전해 받고 기쁨의 포옹을 나누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뜨끈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 김명수가 새파란 물결이 일렁이는 수족관에서 행복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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