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화양연화’ 손정현 감독 “현실에 발 딛고 선 멜로드라마를 보여드리고 싶다”

[동아닷컴] ‘화양연화’ 손정현 감독이 안방극장에 특별한 메시지를 던졌다.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극본 전희영/ 연출 손정현/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 이하 '화양연화')이 감성 멜로의 새 지평을 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명품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과 서정적인 스토리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영상미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연출을 맡은 손정현 감독이 ‘화양연화’에 관련된 질의응답을 통해 드라마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와 작품을 맡은 소감을 함께 전했다. 1, 2회 방송 후 ‘최근에 보지 못한 아름다운 영상미’라는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1회 엔딩 장면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는데, 연출에 가장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 호평은 감사하다. ‘최근에 보지 못한 아름다운 영상미’는 과찬이다. 1회 엔딩은 저뿐만 아니라 모든 스태프들이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집중한 만큼 촬영, 조명, 편집, 음악 4박자가 잘 맞물려 떨어진 것 같다. 재회의
by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