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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곳곳 호우특보…경기남부 시간당 최고 70㎜ 물폭탄

 일요일인 1일 중부지방 곳곳에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일부 지역에선 이날 오전부터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고 있어 안전사고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40분 기준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봉화평지·문경·영주), 충청북도(제천·단양·음성·충주·괴산·청주), 강원도(강원남부산지·정선평지·횡성·원주·영월), 경기도(여주·광주·안성·이천·용인·평택)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세종, 인천, 서울, 경상북도(울진평지·예천), 충청북도(증평·진천), 충청남도(당진·홍성·서산·태안·예산·아산·공주·천안), 강원도(양구평지·삼척평지·평창평지·홍천평지·인제평지·춘천·화천·철원·태백), 경기도(여주·광주·안성·이천·용인·평택 제외)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경기남부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7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서울·경기 주요 지점 강수량을 보면 대신(여주) 180.5㎜, 장호원(이천)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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