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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 무인기·소총사격 드론’ 내년 軍에 도입된다

방위사업청은 신속시범획득 2차 사업으로 선정된 자폭 무인기, 소총 조준사격 드론 등 12개 과제의 사업수행 업체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속시범획득 사업은 기술발전 속도가 매우 빠른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보다 신속히 획득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처음 추진되고 있다. 방사청은 1차 신속시범획득 사업으로 해안경계용 수직이착륙 드론, 감시·정찰용 수직이착륙 드론, 원거리 정찰용 소형 무인기, 휴대용 안티 드론 건(Anti-drone Gun) 등을 선정, 계약을 마무리하고 오는 11월 군 시범운용을 앞두고 있다. 신속시범획득 2차 사업은 Δ상용 스마트폰 기반 소부대 전투지휘체계 Δ초연결 기반 스마트 개인 감시체계 Δ다목적 무인차량 ΔRADAR 연동 안티 드론 통합 솔루션 Δ열영상 도트 복합 조준 장비 Δ웨어러블 수중탐색장비 Δ소형 정찰·타격 복합형 드론 Δ자폭 무인기 Δ소총 조준사격 드론 등 12개 과제가 선정됐다. 특히 2차 사업에선 군의 첨단화·스마트화를 앞당길 수 있는 과제가
by ‘자폭 무인기·소총사격 드론’ 내년 軍에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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