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아들’ 브루클린 베컴, ♥니콜라 펠츠와 욕조 거품 목욕 공개
‘베컴 아들’ 브루클린 베컴, ♥니콜라 펠츠와 욕조 거품 목욕 공개 축수선수 출신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이 약혼녀인 배우 니콜라 펠츠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브루클린 베컴은 30일(현지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주년 축하해. 너를 내 곁에 둔 나는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이야. 너와 함께 늙어가고 싶고 너와 함께 가정을 꾸리고 싶어. 너무나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그는 고백과 더불어 니콜라 펠츠와 함께 욕조에서 거품 목욕을 즐기며 키스하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선명한 키스 마크와 영화 스틸 같은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니콜라 펠츠는 브루클린 베컴에게 “네가 알 수 없을 만큼 널 사랑해”라고 화답했다. 그 또한 자신의 SNS에 “나는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여자”라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너를 매일 더 사랑할게”라고 애정을 표현했다.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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