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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최윤제, 웹드라마 ‘잘 하고 싶어’ 주연 캐스팅 [공식]

신예 최윤제가 웹드라마 ‘잘 하고 싶어’(연출 유희운 극본 김희원)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최윤제는 극 중 미소를 부르는 착한 얼굴과 달리 성격은 그렇지 못한 냉정한 분위기의 소유자. 지유(박지원 분)의 집 근처에서 ‘잘하는 식당’을 운영하는 셰프다. 집주인 지유와는 첫 만남부터 꼬이기 시작해서 자꾸 보이기 싫은 모습들을 보이게 돼 골머리를 앓고 있다. 또 연애에 대한 불신이 강한 인물. 순정 만화 비주얼을 가진 최윤제의 외모가 캐릭터랑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것을 기대하게 하는 것은 물론 특유의 청량한 매력을 펼쳐 보이며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와 달콤 감성을 자극시킬 예정이다. 최윤제는 “많은 분이 기대하는 드라마 ‘잘 하고 싶어’에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 넘치는 매력을 가진 한서빈을 연기하게 되어 기대되고 우리 세대 이야기라 더욱 공감되고 끌렸습니다. 많은 분께 제가 느낀 한서빈의 매력을 잘 살려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라며 각오를 다졌다. 최윤제가 출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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