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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북마크] ‘스타트업’ 배수지X남주혁, 눈물의 재회…2막 시작 (종합)

[TV북마크] ‘스타트업’ 배수지X남주혁, 눈물의 재회…2막 시작 (종합)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서는 배수지와 남주혁의 극적인 재회를 통해 이야기의 제2라운드를 알렸다.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연출 오충환/ 극본 박혜련/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이스토리) 13회에선 이별을 택했던 서달미(배수지 분)와 남도산(남주혁 분)이 3년 후 각자의 위치도, 내면도 달라진 모습으로 만나 항해를 멈추게 한 닻을 올리기 시작했다. 먼저 투스토에게 해고당한 후 절치부심한 서달미는 라이벌이던 언니 원인재(강한나 분)의 회사에 들어가 실력을 쌓았고 별도 법인 청명컴퍼니로 분사해 다시 CEO의 자리에 올랐다. 남도산은 샌프란시스코 투스토 본사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승승장구했고 그가 가진 재력과 위상 역시 가문의 망신 직전까지 갔던 3년 전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달라져있었다. 3년이란 세월은 두 사람을 변화시켰지만 마음속엔 여전히 서로의 흔적이 남아있음이 엿보였다. 남들 앞에서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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