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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32.9%·국민의힘 30.7% 접전…서울은 與 앞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1일 나타났다. 4·7보궐선거가 열리는 서울 지지율은 민주당이 소폭 앞섰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2월 4주차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율은 1.3%포인트 오른 32.9%, 국민의힘 지지율은 전주 대비 1.1%포인트 내린 30.7%로 조사됐다. 양당 간 격차는 2.2%포인트로 오차범위 내 수준이다. 민주당 지지율의 권역별 지지율 중 보궐선거를 앞둔 부산·울산·경남 지지율은 2.0%포인트 상승한 27.6%, 서울은 1.8%포인트 오른 31.3%였다. 국민의힘의 부산·울산·경남 지지율은 2.9%포인트 상승한 39.0%를 기록한 반면 서울은 3.1%포인트 하락한 29.5%에 그쳤다. 연령별로 보면 민주당의 경우 70대 이상 지지율과 40대 지지율이 각각 3.5%포인트, 2.1%포인트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by 민주 32.9%·국민의힘 30.7% 접전…서울은 與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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