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DA:클립] ‘뭉쏜’ 이동국, 안정환 윤성빈 편애에 질투 폭발

축구부 형제 안정환과 이동국이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을 사이에 두고 애정 싸움(?)을 벌인다. 대한민국 설상 히어로 윤성빈의 용병 출격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JTBC ‘뭉쳐야 쏜다’ 오늘(30일) 방송에서는 윤성빈만 챙기는 안정환에게 단단히 삐친 축구부 동생 이동국의 질투심이 불타오를 예정이다. ‘상암 불낙스’의 첫 승을 견인할 ‘슈퍼 용병’으로 아시아 최초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등장하자 안정환은 꽃가루를 날리며 적극 환대한다. ‘뭉쳐야 찬다’ 시절 용병으로 출연한 윤성빈에게 흠뻑 반한 안정환은 이후 윤성빈을 영입하려고 했으나 함께 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표한다. 이어 안정환은 “윤성빈은 내 중학교 후배다”라며 깜짝 학연을 고백, 평소와 다른 팔불출 면모를 보인다. 뿐만 아니라 흐트러진 윤성빈의 머리를 직접 손으로 매만져 주는 등 세상 스윗한 선배미(美)를 뽐냈다는 후문. 안정환의 애정이 뚝뚝 묻어나는 눈빛을 보다 못한 이동국은 결국 “축구부 후배나 좀 챙겨!”라며 끝내 서운함을
by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