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안철수 대선 출마 선언 후 첫 광주 방문…5·18묘역 참배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출마 선언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아 민심잡기 행보에 나선다. 28일 국민의당에 따르면 이날 안 후보가 학동 건물붕괴 참사 현장을 둘러본 후 170일 만에 광주를 찾는다. 이번 광주 방문은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처음이다. 안 후보는 오전 10시30분쯤 광주 북구 운정동에 위치한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 영령들의 넋을 기린다. 참배를 마친 후 안 후보는 묘역에서 ‘5·18정신의 계승 발전을 위한 정치권의 성찰적 대안’을 제시하는 현장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후 오후 3시 최근 출간한 ‘선을 넘다_대한민국 혁신 논쟁’ DMZ 북콘서트를 광주 광산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다. 안 후보는 북콘서트에서 청년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DMZ는 ‘Dream MZ’의 약자로, 청년들의 꿈을 함께 공유하고 대한민국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2030청년들과의 소통장을 뜻한다. 앞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께도 위
by 안철수 대선 출마 선언 후 첫 광주 방문…5·18묘역 참배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