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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벤져스’, 내부 분열?… 역대급 위기 직면 (뭉찬2)

‘어쩌다벤져스’의 팀워크가 흔들릴 조짐이다. 20일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전라도 최강 연합팀과의 경기 중 내부 분열 위기에 직면하는 ‘어쩌다벤져스’의 힘겨운 한 판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국 도장 깨기라는 대망의 프로젝트의 서막을 올린 ‘어쩌다벤져스’는 그 첫 순서로 전라도 축구의 성지 전주로 향한다. 도장 깨기 첫 상대이자 첫 원정 경기이기도 한 만큼 전설들은 긴장되는 상황 속에서도 의욕을 불사르며 패기 있게 나선다. 이날 이들이 상대할 팀은 바로 ‘전북 아태FC’로 전라도에서 축구를 잘하는 사람들 중 최정예 멤버로 구성된 최고의 축구 연합팀이다.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수를 선발하는 ‘전북 아태FC’는 테스트만 해도 5,484명이 모일 정도로 그 실력과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전국 도장 깨기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강호팀과 상대하게 된 가운데 ‘어쩌다벤져스’ 역시 평가전 총전적 2승 1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터. 과연 전라도 베스트 11을 상대로 어떤 승부가 펼쳐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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