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김남길 “1년 열심히 한다고 이병헌-송강호 못 따라가” [화보]

김남길 “1년 열심히 한다고 이병헌-송강호 못 따라가” [화보] 배우 김남길의 화보가 공개됐다. 오는 8월 3일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비상선언’에서 부기장 ‘현수’ 역을 맡은 배우 김남길. 오랜만에 화보를 진행한 그는 “연기할 때는 낯을 안 가리는데, 사진 찍는 카메라는 낯설다”고 수줍어했다. 그러면서도 특유의 날카로운 선과 우월한 비율로 멋진 화보를 완성했다. 김남길은 코로나19로 영화 개봉이 미뤄진 것에 대해 “약간 부담은 되지만 그저 영화가 개봉해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것 자체가 다행이다 싶다”고 말했다. 그는 부기장 캐릭터를 위해 항공사 기장에게 도움을 요청, 모의 비행을 여러 번 했다고. 김남길은 “기장님께 여태까지 본 영화 캐릭터 중 진짜 기장에 가까웠던 사람이 누구였냐 여쭸더니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의 톰 행크스라고 하더라. 배우 입장에서 욕심이 생겼다. 이륙, 랜딩 순서는 물론이고 출발부터 도착까지 입력해야 하는 버튼 순서도 다 익혔다. 항공사 기장들이 하는 유튜브도 찾아보
by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