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김태리 “최동훈 감독 리스크 감내, 중역 맡겨주셔 감사” [화보]

김태리 “최동훈 감독 리스크 감내, 중역 맡겨주셔 감사” [화보] 배우 김태리가 패션 매거진 엘르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아트 오브제를 배경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김태리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화 ‘외계+인’에 대해 “내 이름이 적힌 대본을 보며 진심으로 ‘꿈이야, 생시야?’ 생각했다. 최동훈 감독님 같은 분이 리스크를 감내하며 젊거나 어린 배우에게 중역을 맡기시는 것은 젊은 배우들에게 정말 감사한 선택”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배우로서 자신이 지닌 성향에 관한 질문에는 “뭐든 일단 받아들이고 내 것으로 이해하려는 기질을 가졌다. ‘패스트 러너(Fast Learner)’이고 바닥에 구르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배우에게 필요한 것 중 하나는 '유연함'이고, 내게 오는 파도를 회피하면 유연함과 거리가 멀어진다고 생각한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나를 성장시키는 게 고통과 사랑이라고 했는데, 이런 의미에서 한 말”이라고 전했다. 김태리의 화보와 인터뷰, 영상은 엘
by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