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조동아리X센언니들, 안 봐도 벌써 재밌다고? 정답” (여행의 맛)
TV조선 예능 ‘여행의 맛’ 지석진이 재미를 자신했다. ‘여행의 맛’은 아침까지 수다 떠는 개그계 대표 미친 입담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대한민국 웃음 기강 잡는 매콤 마라맛 입담 센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컬래버 여행 예능이다. 관련해 제작진은 지석진과 이경실에게 ‘여행의 맛’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는지 물었다. 이들은 예상외로 여행지가 아닌 숙소에서 있었던 일을 떠올렸다. 먼저 섭외 요청을 받고 시종일관 웃고 토크하는 모습이 제일 먼저 그려졌다는 이경실은 “여행지를 다니는 것도 재밌었지만, 숙소에서도 재밌는 일이 많았다”며 “조혜련이 마사지해준다고 어깨를 주물러주다가, 갑자기 마사지사 흉내를 내면서 즉석 콩트를 시작하는데 여행 중 가장 크게 웃었다”고 전해 이들의 유쾌한 토크에 궁금증을 더했다. 이어 지석진은 “관광 끝나고 저녁에 멤버들이 모두 숙소에 모여서 게임을 했다. 우리는 다들 술을 잘 안 하니까 맨정신에 게임만 했는데도 누구보다 열정적이었다. 심
by
by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