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 왕’ 김호영 “진심 중요, 통하지 않을 땐 더 가까워지지 않아야” [화보]
‘인맥 왕’ 김호영 “진심 중요, 통하지 않을 땐 더 가까워지지 않아야” [화보] 뮤지컬 배우 김호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김호영은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에너지의 원천에 대해 “어릴 적부터 어머니가 나를 부를 때 ‘슈퍼스타 호영’이라고 했다. 그 덕분에 항상 잘 될 거라고 믿으며 성장했다”고 말했다. 연예계 소문난 ‘인맥 왕’인 김호영은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상대방을 진심으로 대하는 태도”라며 “나의 진심이 통하지 않을 땐 더 가까워지려고 하지 않아야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인간관계에 대해 조언하기도 했다. 김호영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에세이를 출간한다. 그는 “감사하게도 호불호가 명확한 캐릭터인데 방송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런 나의 서사가 누군가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호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우먼센스 1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by
by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