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에게 막말 손자 “당신은 XX도 아냐” 충격 발언 (금쪽)
24일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문제를 틀리면 이상한 동작과 소리를 내는 초6 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지난 주 방송에 이어서 13세, 11세 두 아들을 둔 엄마와 외할머니가 등장한다. 엄마는 출연 후 금쪽이가 많은 변화를 보였지만, 금쪽 처방 과정에서 마주친 ‘조손 간의 갈등’ 때문에 재방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덧붙여 할머니는 금쪽이가 순간적으로 돌변할 때마다 피가 마르고 살이 마르기까지 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오은영은 금쪽이와 가족들의 마음이 편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답했다. 선 공개된 영상에서는 식사 시간을 맞이한 금쪽이 가족의 모습이 보인다. 할머니를 도와 바쁘게 수저를 놓는 동생과는 달리, 가만히 식탁에 앉아 핸드폰만 보는 금쪽이! 밥을 먹기 위해 핸드폰을 이제 그만 끄라는 할머니의 말씀에 순순히 따르는 듯 하지만, 할아버지의 ‘기다려’라는 말에 폭발한다. 할아버지가 어른이 먼저 먹고 먹어야 한다고 설명해줘도 젓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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