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과거의 자신에게 “그래도 포기하지 않길” [화보]

김준수, 과거의 자신에게 “그래도 포기하지 않길” [화보]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의 화보가 공개됐다.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신춘수, 제작 오디컴퍼니㈜)에서 ‘엘(L)’ 역으로 활약 중인 김준수. 그는 공연문화매거진 시어터플러스 5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독보적인 무드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준수는 세련미가 느껴지는 스타일리시한 올화이트 셋업부터 애나멜 소재의 강렬한 레드 셋업, 스팽글이 돋보이는 슬리브리스 탑과 블랙진, 앵글 부츠를 믹스 매치하는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레드 조명을 이용한 클로즈업 샷에서는 절제된 카리스마 속 남다른 아우라로 시선을 단숨에 압도하며 현장에서도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김준수는 인터뷰를 통해 초연부터 빠짐없이 함께 하고 있는 ‘데스노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예술에서 완벽이라는 말은 절대 쓸 수 없다고 생각한다. ‘데스노트’는 다만 정말 잘 만든 뮤지컬이라고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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