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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리그 6호골…한국인 첫 라리가 두자리 공격포인트

마요르카의 '에이스' 이강인이 리그 6호골을 넣으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초로 한국인 두 자리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소속팀 마요르카는 이강인의 선제골을 지켜내지 못하고 승점 3을 따내지 못했다. 마요르카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에스타디 마요르카 손모익스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 2022~20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홈경기에서 후반 13분 이강인의 선제골로 승리를 눈앞에 뒀지만 후반 추가시간 이나키 윌리엄스에게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비겼다. 마요르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1-3으로 진 데 이어 2경기 연속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11승 8무 13패, 승점 41를 기록한 마요르카는 세비야(11승 8무 13패, 승점 41)에 이어 12위에 자리했다. 마요르카가 세비야보다 골득실에서 5골 앞서긴 하지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승점이 같을 경우 상대 전적을 우선한다. 마요르카는 올 시즌 세비야와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졌다. 하지만 마요르카의 다음 시즌 유럽클럽대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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