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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율희, 결혼 5년 만에 이혼조정절차 진행 [연예뉴스 HOT]

밴드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과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민환과 율희는 현재 이혼조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5일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고,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 두 사람은 2018년 득남하고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이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2’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최민환은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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