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15년 전속 SM과 계약 만료…SM “앞날 응원 부탁”
밴드 트랙스가 15년만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떠난다. SM 엔터테인먼트는 30일 뉴스1에 “트랙스와 최근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며 “앞으로도 두 사람이 걸어갈 길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트랙스는 SM 소속 밴드 팀으로 지난 2004년 데뷔해 15년간 SM에서 활약했다. 트랙스는 ‘패러독스’ ‘초우’ 등의 히트곡을 내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멤버 김정모는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끼를 드러냈다. 또 다른 멤버 김견우는 드라마 ‘프레지던트’ 뮤지컬 ‘삼총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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