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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6·25참전 중국군 유해 10구 고국으로 돌려보내

한국과 중국은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지난해 국내에서 발굴한 중국군 유해 10구를 송환하는 ‘제6차 중국군 유해 인도식’을 진행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이날 인도식에는 서주석 국방부 차관과 첸펑 중국 퇴역군인사무부 부부장이 각각 양국 대표로 참석했다. 앞서 양국은 지난 1일 유해 입관식을 가졌다. 이번에 송환된 유해는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6·25 격전지에서 발굴이 이뤄졌다. 관련 기관과 전문가들의 신원확인 과정을 거쳐 중국군으로 판정됐다. 이 중 1구는 비무장지대(DMZ) 내 화살머리고지에서 발견됐다. 양국은 2014년 1월22일 매년 발굴되는 중국군 유해를 국제법과 인도주의 정신에 입각해 중국의 명절인 청명절(4월5일) 이전에 송환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국방부는 지난 2014년 3월 437구의 중국군 유해를 송환한 것을 시작으로 2015년 5월 68구, 2016년 3월 36구, 2017년 3월 28구, 2018년 3월 20구 등 지금까지 589구를 중국으로 돌려보냈다.
by 국방부, 6·25참전 중국군 유해 10구 고국으로 돌려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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