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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7타차 뒤집고 후지 산케이 클래식 우승…2주 만에 JLPGA 23승째

신지애(31·쓰리본드)가 시즌 2승째를 거뒀다. 2주 전 스튜디오 앨리스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리 선수의 2019시즌 일본 여자프로골픈(JLPGA)투어 첫 우승의 물꼬를 튼 뒤 2주 만이다. 7타차를 뒤집은 믿기 힘든 역전승이다. 7타차 역전우승은 JLPGA 투어 통산 3위의 기록이다. 이번 우승으로 신지애는 일본에서 통산 23승째를 기록했고, 31번째 생일도 자축했다. 신지애는 28일 시즈오카현 이토시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6376야드 ·파71)에서 벌어진 제38회 후지 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 최종 3라운드에서 9개의 버디와 1개의 보기로 코스레코드인 8언더파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8언더파 205타. 공동 2위 시부노 히나코, 스즈키 아이, 요시모토 히카루와는 2타차 우승이다. 2라운드까지 이븐파를 기록해 공동 19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신지애는 7언더파로 출발한 선두 요시모토 히카루를 따라잡은 뒤 역전승을 거두며 ‘파이널 퀸’의 진가를 보여줬다. 요시모토 히카루는 전반 3개의 보기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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