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남편인 이원조 변호사의 삼성 소송 수임 의혹에 대해 공식 부인했다. 삼성전자는 4일 오후 “이원조 변호사가 로펌 ‘DLA 파이퍼’에 입사하기 훨씬 전부터 해당 로펌에 특허 소송 등을 위임해 왔다”고 박 장관 후보자의 남편과 무관하다는 점을 밝혔다. 삼성전자 측은 “삼성전자의 소송 위임이나 수행은 로펌 ‘DLA 파이퍼’ 미국 본사와 직접 진행한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이 변호사나 이 변호사가 소속된 사무소(도쿄·한국)가 관여한 적이 없다”고 했다. 박 장관 후보자의 남편은 해당 로펌의 일본 도쿄와 서울 사무소에서 근무했을 뿐, 삼성전자 소송을 맡아 진행한 로펌의 미국 본사와는 무관하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입장이다. 박 후보자 역시 “남편 이원조 변호사는 삼성전자 일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날 논란은 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이 박 후보자의 남편인 이원조 변호사가 삼성으로부터 수임료를 챙겼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불거졌다. 이에 대해 박영선 후보자
by 삼성전자 “박영선 후보자 남편이 삼성 소송 관여 한적 없다”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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