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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발리볼] 톰시아가 트라이아웃을 포기한 이유와 열린 마음

다음 시즌 팀 성적의 큰 변수가 될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이 5월 1일부터 캐나다 토론토에서 시작된다. 짧은 기간동안 선수의 전부를 파악할 수는 없겠지만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점찍어둔 외국인선수를 대상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포인트를 우선 살펴서 최종선택을 내려야 한다. 당연히 외국인선수로서 실력을 최우선으로 치지만 감독의 배구스타일에 따라 판단기준은 조금씩 다르다. ● 감독들이 원하는 외국인선수의 판단기준은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은 지난시즌 경험을 먼저 생각해 베키를 선택했다. 직전 시즌에 프로무대 경험이 적은 엘리자베스를 골랐다가 고생했던 기억 때문에 외국무대 경험이 많은 베테랑을 원했다. 그 역시 좋은 판단은 아니었다. 다행히 대체선수 마야 덕분에 시즌중반 이후 마음고생을 크게 덜었다.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도 트라이아웃 때 사상 첫 통합우승을 안겨준 이바나의 어깨를 우려했다. 하지만 포기했을 경우 받을 역풍은 더 걱정이었다. 김천 이씨 별명까지 들을 정도로 팬이 사랑한 이바나가 혹시 다른 팀에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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