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일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창원 성산 지원유세 도중 일어난 ‘경남FC 경기장내 유세’ 논란에 대해 “선거 과정에서 시민 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한 마음”이라며 “경남FC 관계자 분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제대로 더 꼼꼼하게 살피지 못한 것을 반성하며 여러분께 용서를 구한다”고 사과했다. 황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깨달음은 언제나 늦다”며 이렇게 말했다. 황 대표는 “지난 3월20일 창원에 방을 얻은 후 선거기간 내내 시민 속으로 들어가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며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면서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시민 여러분들이 터뜨린 자유한국당의 통합과 혁신 그리고 미래의 꽃망울은 이제 전 국민의 희망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이번 4·3보궐선거는 ‘탈원전이냐, 원전(신한울)지킴이냐’, ‘정치꾼의 이념이냐, 내 삶이냐’. 이 두가지 물음에 답을 요구하는 선
by 황교안 “경남FC관계자들에 죄송…꼼꼼히 살피지 못한 것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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