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5월 폴란드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앞두고 국내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정정용호의 미드필더 이강인(18)을 소속팀 발렌시아가 흔들고 있다. 마르셀리노 감독이 최근 경기가 끝날 때마다 이강인의 복귀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은 27일(현지 시간) 2018-2019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 발렌시아와 에이바르의 경기를 앞두고 연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복귀할 수 있도록 적절한 운영을 하겠다”고 밝혔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의 FIFA U-20 월드컵 참가를 위한 한국대표팀 차출을 앞두고 ‘구단에 부상자가 발생했을 시 등 필요하면 복귀시킬 수 있다’는 조항을 넣었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정정용 U-20 감독은 핸디캡을 안고서라도 이강인을 데리고 U-20 월드컵에 가기로 결정한 상태다. 앞서 마르셀리노 감독은 데니스 체리셰프(29·러시아)의 부상에도 “이강인의 복귀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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