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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고진영, US여자오픈서 메이저 2승 도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하이트진로)이 또 한 번 메이저대회 정상을 노린다. 고진영은 30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컨트리클럽 오브 찰스턴(파72·6732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총상금 500만달러)에 출전한다. 1947년 창설돼 올해로 74회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여자골프 5대 메이저대회 중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한다. 올해 대회 출전자 156명 중 한국 선수는 총 21명. 당초 23명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오지현(23·KB금융그룹)과 최혜진(20·롯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PGA)투어 대회 출전을 이유로 빠졌다. US여자오픈은 한국 선수들이 유독 우승을 많이 챙긴 메이저 대회다. 1998년 박세리를 시작으로 김주연(2005), 박인비(2008년·2013년), 지은희(2009년), 유소연(2011년), 최나연(2012년), 전인지(2015년), 박성현(2017년) 등 8명의 선수가 9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by 세계랭킹 1위 고진영, US여자오픈서 메이저 2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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