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의 무대’로 불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둔 손흥민(토트넘)이 새벽 응원에 나설 한국팬들을 위해서라도 모든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영국 가디언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임하는 각오를 상세히 밝혔다. 토트넘과 리버풀(이상 잉글랜드)은 다음달 1일 오후 8시(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2018~20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놓고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한국시간으로는 2일 새벽 4시에 킥오프된다. 생중계를 접하기 쉽지 않은 시간이지만 축구를 좋아하는 이들은 벌써부터 기대감에 부풀어있다. 손흥민의 고향인 강원 춘천시는 새벽 거리 응원까지 계획 중이다. 손흥민은 “(새벽 4시는) 한국에서 무척 늦거나, 무척 빠른 시간이다. 그래서 보내주는 응원 하나하나에 정말 감사하고 있다”면서 “그 시간에 일어나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 일을 나가야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나는 진심으로 감사하고, 존중한다. 내가 항상 100
by 손흥민 “새벽 4시에 일어날 한국 축구팬들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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