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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스승 두 번 울린 박동진…FC서울 통산 500승 달성

서울 28일 성남전 3-1 승리로 2위 등극 박동진 프로 데뷔골로 결승 득점 책임져 옛 스승 남기일 감독 앞에서 올해 1G·1AS FC서울 공격수 박동진(25)이 옛 스승을 두 번이나 울렸다. 박동진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성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14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3분 결승골을 터트려 서울의 3-1 승리를 지휘했다. 이 골은 그의 프로데뷔 첫 득점포였다. 2016년 광주FC에서 프로에 뛰어든 그는 4시즌 만에 처음으로 골 맛을 보는 감격을 누렸다. 현재 성남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남기일 감독이 지휘했던 광주에서 프로 첫 경기를 뛴 박동진은 옛 스승이 지도하는 팀을 상대로 중요한 공격 포인트를 2경기 연속 기록했다. 3월 10일 성남과의 경기(1-0 승)에서는 고요한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지난해까지 수비수로 활약한 박동진은 올 시즌을 준비하며 공격수로 변신했다. 서울 최용수 감독의 권유에 따라 포지션을 바꿨다. 공격적으로 세련된 기술을 겸비하진 않았지만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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