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보좌관’ 정진영X신민아, 이정재 질주에 제동
[TV북마크] ‘보좌관’ 정진영X신민아, 이정재 질주에 제동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 정진영이 이정재의 불빛을 향한 질주에 제동을 걸었다. 연인 신민아는 정진영을 돕기로 했다. 지난 29일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6회에서 장태준(이정재)과 이성민(정진영) 의원이 첨예하게 대립하게 된 이유는 이창진(유성주) 대표의 주진건설 시멘트 공장에서 발생한 사고 때문이었다. 그곳에서 일하던 20대 청년이 설비에 끼어 숨진 것. 삼일회 총무인 이창진은 막역한 사이인 송희섭(김갑수) 의원에게 재개발건도 관련돼있으니, 사건이 커지지 않게 힘써 달라 요구했다. 법무부 장관 후보 청문회를 앞두고 있어 안 그래도 몸을 사리고 있던 송희섭은 이창진의 태도가 거슬렸지만, 커질 수 있는 불씨를 미리 막아야 했다. 피해자는 서북시장에서 한도경(김동준)에게 다시 시장에서 장사를 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했던 할머니의 손자였다. 주진건설측은 이미 피해자가 음주상태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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