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조선생존기’ 박세완, 기생→세자빈 후보 대역 ‘운명의 장난’
[TV북마크] ‘조선생존기’ 박세완, 기생→세자빈 후보 대역 ‘운명의 장난’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조선생존기’ 박세완이 기생의 신분으로 궁에 입성하자마자 세자빈 후보의 대역으로 간택됐다. 지난 29일 TV CHOSUN ‘조선생존기’(연출 장용우 / 극본 박민우) 7회에서는 개풍군수의 초하연을 성공적으로 치흔 한슬기(박세완)이 오빠 한정록(강지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한양으로 향해, 문정왕후(이경진)의 생신연에 나서는 모습이 흥미롭게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한정록과 이혜진(경수진)은 한정록의 택배 트럭을 이동시키던 중 순무어사 자격으로 개풍군을 방문한 정가익(이재윤)과 극적으로 재회했다. 이혜진과 뜨겁게 포옹한 정가익은 연인에 대한 다정함을 잃지 않았지만, 한정록에게는 모멸감을 주며 거칠게 대립해 악인의 본능을 드러냈다. 이후 정가익의 제안에 따라 한양으로 떠난 이혜진은 결국 자신이 맡은 환자를 핑계로 정가익을 두고 한정록에게 돌아와 ‘심쿵’을 유발했다. “환자 때문에 돌아왔다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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