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박서준 손의 비밀? 알고 보면 4배 더 재미있다
‘사자’ 박서준 손의 비밀? 알고 보면 4배 더 재미있다 영화 '사자'가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판타지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서준을 비롯 안성기, 우도환까지 대한민국 대표 국민배우와 젊은 피의 조합이 더해져 기대를 모은다. ◆ 용후의 원인불명 손 상처에 깃든 특별한 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악과 마주한 격투기 챔피언 용후의 손에 깃든 특별한 힘이다. 어느 날 악몽을 꾼 이후 알 수 없는 깊은 상처가 손바닥에 생긴 용후는 구마 사제 안신부를 만나 자신의 상처 난 손에 특별한 힘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 평소에는 상처 난 손이지만 부마자를 제압하는 순간 화염처럼 타오르는 강하고 특별한 힘은 기존 영화들에 등장했던 구마의 모습과 달리 격투기 선수로서 갖고 있는 본능적인 감각에 판타지적인 설정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더욱 짜릿한 영화적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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