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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레벨업’ 성훈과 수트의 조합은 옳다…카리스마 풀 장착

‘레벨업’ 성훈과 수트의 조합은 옳다…카리스마 풀 장착 성훈의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연출 김상우/ 극본 김동규/ 제작 iHQ)은 회생률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 분)와 게임 덕후 신연화(한보름 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완벽한 수트 핏을 자랑하는 성훈(안단테 역)의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그의 날카로운 눈빛과 표정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차가운 외모만큼이나 정확하고 칼 같은 일처리로 마치 기계 같다는 평을 듣는 안단테의 평소 이미지가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 안단테는 목표 달성을 위해서 데이터에만 의존하는 기계적 마인드의 소유자로 자신이 세운 삶의 규칙을 철저히 지켜나가는 인물. 하지만 게임회사만큼은 절대 맡지 않으리라는 다짐이 깨지고 신연화가 있는 조이버스터를 담당하게 되며 그의 어두운 내면이 서서히 드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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