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라원, 언어 능력 ‘상위 1%’…父홍경민 뭉클한 사연은?
‘슈돌’ 라원, 언어 능력 ‘상위 1%’…父홍경민 뭉클한 사연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언어 천재 라원이가 언어능력 검사를 받는다. 9월 1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3회는 ‘마음도 번역이 되나요’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홍경민 딸 라원이는 전문 아동심리상담 센터를 찾아 언어능력을 검사한다. 라원이는 언제나 입이 쩍 벌어지는 언어 구사력으로 랜선 이모-삼촌들을 놀라게 했다. 라원이의 발음이나 단어 선택 등이 어린 아이라기엔 신기할 정도로 정확했기 때문이다. 또한 라원이는 뛰어난 육아 실력으로 능숙하게 라원이를 돌보며 “인생 2회차 아니냐”는 반응과 함께 ‘애줌마’라는 별명까지 갖게 됐다. 이날 경민 아빠는 라원이의 정확한 언어 능력을 진단하고 빠른 언어 능력이 라원이에게 좋은 영향만 미치는 것인지, 라원이의 심리를 위해 이를 어떻게 발전시키면 좋을지 알아보기 위해 아동 심리 상담 센터를 찾았다. 라원이는 이어지는 검사들에도 차분하고 야무지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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