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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한미 연합훈련 종료…軍 “北 도발 예의주시 중”

한미 연합훈련이 오는 20일 종료되는 가운데, 북한이 추가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있어 군 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한국군의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행사 능력을 평가하는 기본운용능력(IOC)을 검증하는 것으로, 병력과 장비를 실제로 기동하지 않고 컴퓨터 시뮬레이션(워게임)으로 진행하는 지휘소연습(CPX) 형태로 진행됐다. 앞서 군은 지난 5일부터 나흘 간 하반기 연합 훈련의 사전연습 성격인 위기관리참모훈련(CMST)을 실시하고, 11~14일 방어(1부)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7일 시작한 반격(2부) 훈련은 20일 강평을 끝으로 종료된다. 북한은 올해 총 8차례 발사체를 발사했는데, 한미 연합훈련이 진행되는 이달에만 2일과 6일, 10일과 16일 등 네 차례 도발을 감행했다. 이 중 10일과 16일은 연합훈련 1부, 2부 훈련이 시작되기 하루 전날이었다. 이와 동시에 북한은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외무성 대변인 등을 통해 한미 연합훈련에 대한 불만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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