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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7월 스마트폰 美점유율 27%로 늘어…애플은 3%P↓

삼성전자가 올해 7월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 시장의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판매량 증가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경쟁사 애플은 점유율이 하락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점유율 반등에 성공했다 30일 관련 업계와 하나금융투자 보고서에 따르면 7월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 잠정치는 1억1800억대로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했다. 다만 삼성전자는 1년 전보다 3% 늘어난 판매량을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이는 주요 시장인 미국과 중국에서의 판매량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미국 판매량은 지난 6월보다 3%, 1년 전과 비교하면 15% 감소했다. 중국 판매량은 전월 대비 3%, 전년 동기 대비 1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2개월 연속 전년 대비 두자릿수의 역성장을 기록했다. 다만, 또 다른 주요 판매국이자 성장 시장인 인도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월 대비 1%,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다. 7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2649만대로 전월 대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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