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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오정연 심경고백 “강타 스캔들 접어들 것…많은 위로 감사”

오정연 심경고백 “강타 스캔들 접어들 것…많은 위로 감사” 가수 강타(본명 안칠현) 스캔들 논란이 일단락되자, 방송인 오정연이 심경을 밝혔다. 오정연은 6일 밤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난 2일 업로드한 글은 이제 많은 분이 보셨기에 접어두도록 하겠다. 이전처럼 이 공간을 안 좋은 이야기보다 좋은 이야기로 채우고자 내린 결정이다. 댓글과 DM을 통해 주신 수많은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들을 잊지 않겠다”고 적었다. 앞서 걸그룹 레이디 출신 레이싱모델 우주안(본명 한가은)은 지난달 31일 강타와 함께한 영상을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렸다. 영상 속 강타가 “예쁜 애”라고 하자, 우주안은 “다가가서 뽀뽀하시면 됩니다”라고 화답했다. 역할극을 나누던 두 사람은 뽀뽀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우주안은 해당 영상에 ‘#럽스타그램’ 해시태그와 더불어 강타의 SNS 계정도 태그했다. 이후 해당 영상에 대한 관심이 쏠리자, 영상을 삭제했다. 허나 이미 퍼질 대로 퍼진 뒤였다. 결국 이는 ‘강타 스캔들’의 단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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