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윤산하, ‘사차원 예능 새싹’…미소유발 허당 막내
아스트로 윤산하가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에서 겁 많은 허당 막내미와 남다른 사차원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에서는 메르귀 제도 일대에 거주하는 소수민족 모켄족처럼 생존하라는 미션을 받은 병만족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상치 못한 기상악화에 잠시 섬에 정박한 병만족은 그날 밤 생존을 위한 탐사에 나섰다. (여자)아이들 우기, 미스터 붐박스와 함께 식량을 찾기 위해 숲으로 들어간 윤산하는 어설픈 허당미로 미소를 유발했다. 올해 스무 살이 된 윤산하는 방송 전 진행된 사전 인터뷰에서 이번 계기를 통해 ‘육식 산하’로 불리고 싶다는 굳은 각오를 전했다. 하지만 자신감 가득한 다짐은 온데간데없이 꽃게와 망둥어를 직접 잡지 못해 뒷걸음질 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우기가 물고기 만진 손으로 하이파이브를 시도하자 머뭇거리며 머쓱하게 웃는 모습은 윤산하의 미워할 수 없는 ‘허당 막내미’를 엿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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