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녹여주오’ 지창욱·원진아 냉동인간 됐다…2.5% 출발
‘날 녹여주오’가 첫 방송부터 독특한 소재와 유쾌한 캐릭터와 쫄깃한 전개를 선사했다. 지난 28일 오후 처음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연출 신우철) 1회에서는 1999년 한국 방송대상 예능 프로그램 PD상 수상자로 호명된 마동찬(지창욱 분)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 실험 천국’의 연출자인 마동찬은 시청률 41.3%라는 신기록을 세우고 예능의 신기원을 가져온 스타 예능 PD로, 그런 동찬이 새롭게 꽂힌 아이템이 있었는데 바로 ‘냉동인간 프로젝트’였다. 인간이 24시간 냉동되는 실험을 카메라에 담는 것도 모자라, 자신이 직접 피실험자가 되겠다고 주장했다. 모두가 말도 안 되는 짓이라고 했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심장이 시키는 대로”하는 동찬을 막을 수는 없었다. 문제는 실험의 신빙성을 높일 수 있는 여자 피실험 지원자가 없다는 것이다. “미치지 않고서야” 누구도 하지 않을 이 실험에는 또 한 명의 “조금 미친 애”가 필요했고, 예상외로 동찬의 주변에서 바
by ‘날 녹여주오’ 지창욱·원진아 냉동인간 됐다…2.5% 출발
by ‘날 녹여주오’ 지창욱·원진아 냉동인간 됐다…2.5% 출발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