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 ‘스몰3’, 판매감소에 구조조정 한파
글로벌 경기 둔화와 자동차 수요 감소로 완성차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기아자동차를 제외한 국내 ‘스몰3’ 완성차업체에 구조조정 한파가 불어닥쳤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올 1~8월 국내외시장에 전년 동기 대비 27.1% 감소한 11만4705대(반조립제품 제외)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내수판매는 5.5% 감소했고, 수출은 27.1% 줄었다. 한국지엠 역시 올 1~8월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한 28만7540대의 완성차를 판매했다. 내수판매는 17.2%, 수출은 3.6% 각각 감소했다. 쌍용차도 같은 기간 2.4% 감소한 8만8702대의 완성차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내수판매는 3.3% 증가했지만 수출이 22.1% 감소했다. 판매감소폭이 가장 큰 르노삼성차는 최근 희망퇴직을 공식화했다. 내수판매 감소에 더해 다음달 닛산 로그 위탁생산이 종료되며 생산량을 줄여야 할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르노삼성이 대규모 희망퇴직에 나선 것은 2012년 이후 7년만이다. 르노삼성은by 완성차 ‘스몰3’, 판매감소에 구조조정 한파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