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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송강, 4차원 美소년에서 눈물샘 자극 맴찢 유발러까지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속 송강의 눈물이 안방극장을 울렸다. 괴테의 '파우스트'를 모티브로 한 신선한 소재와 다양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송강은 몬테네그로에서 온 소년 루카로 변신하며 흥미진진한 전개 그 중심에 서있다. 방송 초반 루카는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로 몬테네그로에서 한국까지 가출한 4차원 미소년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왔다. 때문에 송강은 세르비아어와 수준급의 악기 연주를 직접 소화하는 것은 물론 밝고 순수한 캐릭터의 매력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며 극 중 없어서는 안 될 인물로서의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처럼 언제 어디서나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우울함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던 루카는 최근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바로 어린 시절 헤어진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선천적으로 좋지 못은 건강으로 인해 삼켜왔던 큰 아픔들이 다시 수면 위로 드러난 것이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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