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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 천우희♥안재홍 위기? “네가 거기서 왜 나와”

‘멜로가 체질’ 천우희♥안재홍 위기? “네가 거기서 왜 나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드디어 커플로 등극한 천우희와 안재홍. 누가 ‘도른자’들의 만남 아니랄까봐, 위기마저 저세상 속도로 맞을 예정이다.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에서 드디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연애를 시작한 진주(천우희)와 범수(안재홍). 진주는 환동(이유진)과의 마지막 식사를 통해 더 이상 서로에 대한 마음을 ‘보류’할 수만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길로 일어나 바로 범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구질구질하지만 마음속 어딘가에 미련이 남아있었던 지난 멜로를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새로운 멜로를 시작하는 순간이었다. “사귀는 게 뭐예요?”라고 물은 진주와 “세상에서 제일 좋은 거요”라고 답한 범수. 이어 진주는 마법처럼 마주친 범수에게 “우리 보류하지 마요. 세상에서 제일 좋은 거, 해요”라고 못 박았고, 둘은 달콤한 키스로 그보다 더 달콤한 멜로의 시작을 열었다. 그러나 이제 정말로 꽃길만 펼쳐지는가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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