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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왓쳐’ 거북이 김대건 “본능 따라 연기하는 배우이길”

어느 분야든 경쟁은 존재하지만 연예계만큼 치열한 곳은 드물다. 막연한 동경에 연기자가 되겠다는 꿈을 꾸는 이들이 많지만 막상 도전하려면 망설여지는 곳도 바로 연예계다. 그렇다고 도전하는 누구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건 아니다. 드라마와 영화가 활발히 제작되고 있지만 이제 막 데뷔한 신인의 입장에선 출연 기회를 따내기가 쉽지 않다. 그런 면에서 8월 말 종영한 OCN 드라마 ‘왓쳐’에서 정체를 감춘 인물 ‘거북이’ 역을 맡아 반전의 재미를 선사한 신인 김대건(27)은 행운의 주인공이다. ‘왓쳐’는 김대건의 첫 드라마 출연작이다. 이름도 얼굴도 낯선 신인이지만 개성 강한 모습으로 시청자에 각인된 배경에는 3~4년간 꾸준히 참여한 독립영화를 통해 키운 실력이 밑바탕이 됐다. 서울예술대 연기과를 졸업한 그는 2015년 단편영화 ‘캐치볼’을 시작으로 ‘수렵허가구역’, ‘호흡’ 등 작품을 두루 거쳤다. 차근차근 연기 경험을 쌓은 끝에 만난 작품이 ‘왓쳐’와 현재 상영 중인 영화 ‘봉오동 전투’이다. ● 중
by [인터뷰] ‘왓쳐’ 거북이 김대건 “본능 따라 연기하는 배우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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