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취업하니” 추석 스트레스 탈출…공부방·아르바이트 찾아볼까
“공부 안 하냐 잔소리 듣는 것보다 낫죠. 어차피 남는 시간에 책이나 더 들여다보는게 좋지 않겠어요?” 이번 여름 대학을 졸업한 하모씨(26)는 이번 추석 연휴에 휴식보다는 취업 준비를 택했다. 하씨는 이번 하반기 기업 공채가 ‘마지막’ 기회라고 말한다. 현재 서울에서 자취 생활을 하는 그는 귀향 대신 어학 공부 등으로 시간을 채우기로 했다. 12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취업준비생을 비롯한 학생들은 한가위가 ‘가시방석’이라고 입을 모은다. 많은 취준생들은 이번 연휴 집에서 겪을 스트레스를 피해 귀향보다는 공부에 매진하거나 아르바이트에 나서는 모습이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취준생 841명에게 이번 추석연휴 계획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7.9%가 연휴 기간 취업준비를 하겠다고 응답했다. 연휴 기간에도 취업준비를 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Δ그만큼 취업이 급하고 중요해서(63.9%) Δ마음 편히 쉴 수 없어서(46.4%) Δ쉬는게 눈치보여서(19.9%)by “언제 취업하니” 추석 스트레스 탈출…공부방·아르바이트 찾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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